난 소중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존감이 떨어질때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이란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야. 나의 존재는 세상에 의미가 있어. 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 생각해 보면 존재하는 것 자체가 귀한 것인데 사실 주어진 것이기에 기본 값처럼 여기기 때문에 셀프 부여 가치가 '0'이 될 때가 많다. 내가 할 줄 아는 건 아무것도 아니고 남들도 다 할 수 있고 아니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것을 내가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할 줄 알면 부럽고 대단해 보이고 왜 나는 없을까 상대적 박탈감도 느낀다. 이런 나도 하는 걸 다른 사람이 못하면? 어떻게 될까? 진짜 하찮게 여겨지는 마음이 순간 스쳐지나가지 않을까? 물론 이성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무의식은 이런 혼란 속에서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한다. 몸이 아프거나 감정적으로 심하게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