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공부

[책]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가 화재가 되던 그 때 단지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로 선택했던 책.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상당부분 공감하지 못했거나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성실하게 일을 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을 저평가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시 돈 문제로 내 인생에 내가 무엇을 잘못한걸까? 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되었을 즘, 이제는 고전이라며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때문에 다시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원래 나는 책을 두번이상 읽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뭐든 두번이상하는걸 꺼려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어랏. 이거 내가 전에 읽은 책 맞나? 일찍 접한게 다는 아니다. 알아보는 눈이 없었다. ㅠ.ㅠ 코로나가 경제를 들었다 놨다. 누군가는 한없이 치솟는 부동산에 무기력함을 느꼈을 것이고, .. 더보기
돈 공부를 한다는 것 올해 관심사. BBIG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 그리고 전기차 올해는 이 테마 안에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작년에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배터리주에 투자해서 재미를 봤다. 용돈수준의 수익이었지만 '금융자산을 불린다는게 이런거구나'하고 눈 뜬 계기가 되어 주었다랄까. 물론 두려움, 공포, 삭막함 같은 감정도 느껴야 했다. 하지만 좋은 점이 더 많았다. 나와 관계 없었단 그 뉴스가 이제는 나와 맞닿아 있는 정보라는 걸 깨닫고 있다. 매일 쇼핑을 하니 소비욕구도 줄었다. 커피 한잔 값으로도 살 수 있는 괜찮은 주식을 알게되면서 소비가 아깝게 느껴졌다.(오!!!!) 소비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문구, 커피 등 비싸지 않지만 가랑비처럼 내돈을 빼가는 소비는 줄고 학원비, 수강료 등 자기계발비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