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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

쌍계와 함께 티타임 #1

지난 추석 선물받은 쌍계 차.

 

과포장 아냐? 하며 여는데 (좀 더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연습이 필요해)

 

아이는 고급져 보였는지 자기꺼 하겠단다.

 

마침 목도 컬컬하고 도라지차나 마셔볼까?

 

오~~~

도라지차 특유의 씁쓸함은 없고 엄청 부드럽네?

그래서 하나씩 종류별로 마셔보는데 웬걸 다 좋아!!

마침 커피가 몸에서 슬 안받는 터라 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나로써는 유레카!

그렇다고 차를 직접 돈주고는 잘 안사서...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설 선물 뭐하지? 

잘못알고 구매해둔 e서울사랑상품권도 써야하고...

 

상품권 사용방법을 찾아 검색하다 11번가로 다시 상품권 필터옵션 찾는다고 한참을 헤매이다...(너무 힘들어.. 컴맹인가)

 

혹시 지난번 맛나게 마신 쌍계는 없나??

 

적당히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 없나? 하면서 공식 홈피 검색 !!

 

이런 의식의 흐름을 타고타고....

 

결국 장바구니에 이것 저것 담기 시작...

 

배송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언박싱하고 싶당...

선물로 산게 이쁜데... 그건 못열어보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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