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 Insanity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Insanity is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정신이상’ 현상이다.”

 

그래!

나 정신이상이다.

 

 

언바운디드 코칭 리아 쌤 글

나를 다독이며 앞으로 한 발.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새로운 나”에게는 굉장히 설레는 일이지만 동시에 “변화하기 전의 나” 에게는 굉장히 무서운 일입니다. 똑똑한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전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연료를 태우고(결핍,분노,등),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변화하기 전의 나” 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변화하기 전의 나”는 옛친구와도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된 적도 많았던 옛친구.) 이 옛 친구가 계속 해서 “내가 있어야 해”라고 말하고 행동하는 이유는 오랜시간동안 내 곁에 있어서 떠나기 싫고, 버림받고 싶지 않기 때문일거예요.
하지만 내가 확장할수록 나의 생각, 가치관, 욕망도 함께 성숙해져서 옛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지듯,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넌 나 없이도 얼마든지 잘 지낼 수 있어. 언제든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자.” 라고 작별 인사를 하게 될 때가 올것입니다.
 
언제나 나 자신을 인내하고, 사랑하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