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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도덕시험 정답.
전교에서 두명 맞았다는 문제.
'익명성'하면 떠오르는 추억이다.
한해한해 더해갈수록 사람들 가운데 서있는게 힘들다.
전화하는 것도 문자를 주고 받는 것도. 더 진하게 허무하다.
서로에게 관심없으면서 관심갖는 오프닝은 섞어주어야 하고.
이런 공식이 늘수록 더욱 지친다.
의미없는 관계의 사람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것
공허다. 슬픔이다.
같은 그림을 보고 다른 느낌을 갖게되는 그 날, 아래에 새로 글을 추가해야지.
나는 회복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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