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자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랑의 기술 이 글은 며칠에 걸쳐 완성될 글이다. 자랑의 기술. 내가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임의 추천책이다. 자랑. 여트때 처럼. 책을 받고 표지와 추천사. 출판일. 재발행부수. 그리고 목차. 저자의 인사말을 보며 책의 분위기를 느껴본다. 그리고 자랑이라는 단어를 어떤 뉘앙스로 풀어가려고 하는지 예상 예측해본다. 먼저 놀란건. 이책이 수없이 I 를 외치는 서양권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또 놀란건 이런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며 (물론 여기도 여성들이 더 타깃이긴 했다) 이책에 사례로 나온 사람들은 우리와 비슷하게 12-14시긴 이상씩 일에 묻힌 사람들이었고(신문에서 외치는 워라벨 어디간거?) 목차를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사람사는 동네 비슷한 면이 있구나를 다시금 일깨워줬다는 점이다. 자랑은 내게 있어 ’잘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