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어떤 일이더라도 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공식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만 시간의 노력을 하더라도 무조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만 시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통해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中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직업에 대한 생각도 너무 인상적이다.
직은 자리를 의미한다. 업은 의미와 가치를 의미한다.
자리에 오래 있으면 경력이 되고 업이 쌓이면 역량이 된다. 역량이 커지면 재미가 늘고 당연함이 생긴다.
예전에 독서모임에서 일본 경영자의 책소개를 하면서 '업(業)'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는데
직장이 아니라 업을 찾으라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내용은 알았으나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했다.
아직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Becoming...Person...
나베감 나누고 베풀고 감사한다.
깨달음이라는 '세상이 나에게 주는 선물'을 받았으니 베풀고
봉사와 기부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배움을 실천하고
감사를 통해 나와 타인과 세상을 긍정하는 힘을 얻는다.
월부 인터뷰 내용 인트로를 보고 바로 책을 펼쳤다.
얼마나 내것으로 만들 주옥들이 많을 지 설렌다.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한다.
마음공부,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한다.
무의식에 있는 씨앗을 바꾸고, 독서, 운동, 명상을 하고, '즐겁게' 산다.
뭔가를 이루려면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의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즐거워야 한다.
의지보다 유지고, 유지보다는 유희다.
생각의 씨앗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관점)
이것이 바로 자신의 '체'다.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그 시선이 높아질 때, 당신의 위치가 높아질 것이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에 대하여.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습관이 된 생각,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난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내면을 바꿔라.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미래를 안다는 것은?
앎은 '기억'에서 온다.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여러번 실패는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빠르게 실패하기와 연결)
사는게 즐거워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즐거움이 있으면 두려움이 있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다. 그 뻔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사는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저자의 비법.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에 감사하라.
앞을 보는 것, 부모님과 식사하는 것. 누군가에게는 기적같은 일이다.
인생을 쓰고 수정하고 만들어라
영화의 미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사람은 주인공이 아닌 작가다.
그 차이를 알아가는 것이 마음공부다. (...)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좀감은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 당신도 이미 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