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리하는 방법중 하나가 제자리 정해주기
다음으로 정해진 자리에 이름 붙여 보여주기
냉장고속 용기에 무슨 음식이 담겨있는지
처음엔 모두 알 것 같아서
라벨링 필요를 못느꼈는데
이젠 깜박깜박한다.
김치냉장고는 속이 안보이니까
부엌에 좀 무심해져 있으면 기억이 안나…는
또 참기름만 있다 들기름이 생기는 등
살림이 다양해지면서
겉모습만으로 분간이 어려운 아이들도 생겼다.
이쁜 라벨기를 찾아본다.
고민만하다
얼리어답터의 제품을 미리써본다.
우와~~
설겆이를 하고 교체하는데
어랏!마음에 들게 잘 안떨어진다.
아. 찐득이~~~@.@
알코올과 뜨거운 증기??!
흠. 귀찮아..~.~
우연히 김치통을 정리하다가
라벨지가 없어
임시방편으로 사용한 종이테이프
와~~ 이렇게 쉽게 떨어지다니
테이프 위에 바로 써서
필요한만큼 손으로 툭툭 끊어 붙인다.
라벨기의 깔끔함과 아기자기함은 없지만
내 손글씨의 유니크함이라 달래며
이 참에 자체 캘리그라피 연습이라 생각하며
나름 마음에 든다~~
적어도 냉장고용으로는 ^^

'알아두면 쓸모있는 것들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투스 (1) | 2024.06.02 |
---|---|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모르면 손해 10% 추가 수입 효과 (0) | 2024.04.29 |
마스크 김서림 (0) | 2024.01.16 |
또 두려움이라는 녀석이 찾아와 감정을 덮어버렸다 (0) | 2023.12.08 |
신세계상품권 SSGPAY 교보문고 책 구매 (3)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