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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것들에 대하여

아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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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양장특별판) | 도리스 메르틴 - 교보문고

아비투스(양장특별판) | ★★★ 인문 스테디셀러 『아비투스』 양장특별판 출간! ★★★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의 부와 성공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탁월한 통찰 당신은 최상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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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을 읽고 정리를 안했더니 머리에 남지 않아서 기존에 읽었던 책들도 하나씩 정리를 해두고 싶어졌다.

연관 책으로 '아비투스'가 있길래 뭔가 습관 관련된 책인가? 했는데 (아래 소제목은 보지도 않고)

전혀 다른 책이다. 

뭐랄까... 사회문화적 구별되는 품격? 이런 느낌?

궁금증을 안고 읽기 시작한다~~

아마 이 글은 읽고 있는 동안 모두 읽고 나서 계속 덧씌워 지는 형태로 작성이 될 예정이다. 


 

아비투스.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계층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

 

자산이나 소득이 비슷해도 지식, 문화적 취향, 심리상태, 사회적 관계 등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기회를 얻는지도.

 

어떻게 성장했는지와 관련이 있다.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 우리의 사회적 서열을 저절로 드러낸다.

지위와 구별 짓기 께임에서는 상류층 아비투스가 모든 것의 기준이다.

그런 아비투스가 더 많은 명성을 얻고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다.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당신은 볼 수 없는 것이 될 수 없다.

(충격!!)

어떤 아비투스도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
출신 아비투스는 우리의 일부이긴 하지만 우리가 출신 배경을 뛰어넘어 성장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
새로운 환경에 진입하자마자 기존의 아비투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모든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되는 불안감은 자신의 그림자를 뛰어넘어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라는 격려이기도 하다.

(희망과 좌절)

우리는 타고난 취향, 가치관, 성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자신이 닮고 싶은 역할을 배우고 행동한다. 시간이 지나면 연가 아닌 타고난 본성처럼 보이게 된다.

(희망.. 다시 Becoming person이 떠오른다. 언며든다... 이미지!)

 

최정상이란 사회적 위치든 인생 성과든 만족감이든 당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다시 돌아온다. 너 자신을 알라!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어디까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가?)

 

상승 vs. 도약

성과 추구 vs. 성과 우위성        성과의  입증 // 연한 일로 인식(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의 저자와 연결된다)

분주 vs. 여유                            입증과 보존의 압박 // 일상의 사소함과 반대에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움

자기 홍보 vs. 자기 확신            기회를 잡기 위한 자기 홍보 // 대화, 발견되기, 부름 받음(이 부분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비격식 vs. 격식                         실용성과 기능성 // 음식, 외교적 언다, 문화생활, 사교 방식 (그렇다. 위선으로 보였다) 

최고의 선택 vs. 맞춤                 능력, 준법성, 전문성 // 코드(필요한 사람들과 잘 지낸다) (아...)

예측 가능성 vs. 창조 욕구         표준, 투명성, 관대함 // 직관, 복합, 전체 그림 (아...)

연결 vs. 정박                             멘토 // 최정상 리그들과의 만남 (...)

기회 잡기 vs. 별 따기                온라인, 기회가 덜 된 기분이 들어도 기회를 잡는다// 현장, 목표를 준비하며 기회를 노린다
 

전반적으로 이해정도에 따라 오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보인다. 

진짜 이해한 만큼 더 정확하게 알게 될 것 같다.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희망, 자신감, 회복탄력성, 낙관주의. 

강인한 성격이 좋은 성적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최정상 리그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연아 퀸이 떠오른다)

오늘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고 듣고 행하는 것이 내일의 우리를 만든다.
경험이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아비투스가 변하는데 시간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작은 발검음이 모여 큰 도약이 된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점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 점이 마침내 이어져 선이 된다고 했다)

엘리트들은 어느 정도의 엄격함을 양육 원칙의 일부로 삼는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운동을하고, 엄격한 규칙을 따르고, 스파르타식 생활을 하며, 어려운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배우고, 역경을 견디고 인내하는 법을 익힌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우리는 회복탄력성을 훈련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
우리는 이런 역경에서 많은 것을 훈련할 수 있다.
감정폭발 억제, 피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기, 불행 중 다행을 인식하기, 도움을 받아들이고 해결과 대안 찾기
실패 경험 후의 행동력을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봤다.

(광야를 잘 건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