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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하철 정기패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면
카드사의 할인혜택에 기댈 수 밖에 없었지만
점점 수도권이 확장하고
탈서울 러쉬에 광역 교통이 늘어나고
일할 사람은 줄어
외부에서 젊은 피 공급도 필요해 지니
의식주와 맥을 같이 하는 교통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연계할인하는
알뜰교통카드가 나오고
K-pass가 나오고
서울권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가 나왔다.
기후동행카드는 62,000원이다.
따릉이까지 하면 65,000원.
오! 3천원만 더하면 따릉이까지?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따릉이 이용가격이 얼마지?
따릉이 월간 패스는 일별 1시간 이용을 기준으로 5,000원
오!! 이득이네?
그러나 6개월 12개월 이용료는 15,000원, 30,000원
어랏?

따릉이는 날 좋은 달만 이용하겠다 계획중인데
그 이용하는 달이 비연속적이고 또 5개월 미만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더 나은 선택이다.
하지만 매일 따릉이를 출퇴근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기후동행카드와 따릉이는 분리하는게
6천원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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