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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돈 화폐 자본

심리계좌 유튜브 정리 채널을 우연히 보다가 권장받은 책 책 내용의 전부를 공감한다기보다. 몇몇 포인트. 아마도 이 책의 핵심 메시지가 아닐까 하는 그 내용이 내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통장나누기 예산 나누기 지출 분류하기 등등 기타 책을 통해 현금으로 생활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넉넉하지 않게 예산을 잡다 보니 여차하면 초과한다. 비상금 통장이 있지만 경조사비. 명절비를 포함해두다 보니 이 또한 넉넉하지 않고 다시 채우기가 어려웠다. 일 년 치 생활비의 절반을 모으겠노라 다짐했지만 아직까지 요원하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은 아래를 전제로 한다. 고정지출을 최소화한다 (정확한 의미는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매월 시작일에 현금이 통장에 남아있도록 한다 (카드값 등으로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한다.. 더보기
신수인수권부사채(BW)란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는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주식을 발행할 경우 투자자가 미리 약정된 가격에 일정한 수량의 신주(新株)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인 워런트 (Warrant)가 결합된 회사채를 말한다.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하면 신주를 인수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인수권을 포기하면 된다. BW는 일반 채권에 비해 발행금리가 낮아 발행 회사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할 경우에는 투자자들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힘입어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이 경우 투자자는 채권으로부터 이자수익을, 주식으로부터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 더보기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란 전환사채(CB)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처음 기업이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동일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 주식전환 권이 행사되면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주가 상승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1년 만기 전환사채를 만기보장수익률 10%, 전환가격 10,000원으로 발행한다고 가정하자. 향후 주가가 11,000원 이상(11,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채권으로 이자를 수취하는 것이 더 유리함)이 되었다면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고 주가가 11,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해 10%의 이자를 받으면 된다. 전환사채는 수익성이 기대되나 위험이 있어 투자.. 더보기
대출관련 용어 정리 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 ratio, LTV)LTV는 담보가치에 대한 대출취급가능금액의 비율을 의미한다. [ (주택담보대출금+선순위채권+임차보증금 및 최우선변제 소액임차보증금) / 담보가치 ] X 100 이때, 담보가치는 아래 가격 이내에서 선택하여 적용한다. ① 국세청의 기준시가 ②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 등 전문감정기관의 감정평가액 ③ 한국부동산원 시세의 시세중간가 ④ KB부동산시세의 일반거래가 실무적으로는 ④ KB부동산시세의 일반거래가가 가장 많이 쓰인다. (내가 계약한 금액이 아니라 정해진 '시세'를 따른다) 다만, 분양 주택의 경우, 분양가+발코니 확장비를 담보가치로 본다. (특징) 돈을 빌리는 사람의 상환능력과 무관하게 담보가치만을 가지고 대출가능 금액을 계산한다. 총부채상.. 더보기
공공분양 소득기준 소득자료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보수월액), 공고월 전 후 소득금액증명원(종합소득세신고자용) 소득세납부 입증서류 소득금액증명원(근로자용) 소득금액증명원(종합소득세신고자용) + 납부내역증명서(종합소득세 납부자) 소득기준 확인방법 명쾌한 정리 (참고로 아래 유투브와 무관함) https://www.youtube.com/watch?v=M0BXP3BQ5wg 더보기
[청약]공공분양 무주택 기간의 의미 청약저축의 가치에 대해 말할때 도통 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3년이상 무주택의 의미를 연속성있는 기간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유주택으로 살다가 인정횟수가 어느정도 쌓이면 무주택 기간을 전략적으로 채우고 청약을 노려볼수 있다. https://m.blog.naver.com/cucudas28/222449685310 더보기
돈 공부를 한다는 것 올해 관심사. BBIG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 그리고 전기차 올해는 이 테마 안에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작년에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배터리주에 투자해서 재미를 봤다. 용돈수준의 수익이었지만 '금융자산을 불린다는게 이런거구나'하고 눈 뜬 계기가 되어 주었다랄까. 물론 두려움, 공포, 삭막함 같은 감정도 느껴야 했다. 하지만 좋은 점이 더 많았다. 나와 관계 없었단 그 뉴스가 이제는 나와 맞닿아 있는 정보라는 걸 깨닫고 있다. 매일 쇼핑을 하니 소비욕구도 줄었다. 커피 한잔 값으로도 살 수 있는 괜찮은 주식을 알게되면서 소비가 아깝게 느껴졌다.(오!!!!) 소비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문구, 커피 등 비싸지 않지만 가랑비처럼 내돈을 빼가는 소비는 줄고 학원비, 수강료 등 자기계발비에 대.. 더보기
날마다 경제 알아가기 작년 4월부터 구독한 경제신문. 제목만 읽으며 분위기 파악하기만 하다 짧게라도 하나라도 글을 남겨야 겠다고 다짐했다. 2021.03.29 신문 1. 수에즈운하 HMM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왜 그런지 사실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해상운임 상승 기대에 따른 급등이란다. 같은 기사를 보고, 주가의 현상을 봐도 연결이 안되고 해석이 안되는건 주린이라는 증거. 심봉사 눈뜰날은 언제일까. www.mk.co.kr/news/world/view/2021/03/295001/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부양 '안간힘'…뱃머리쪽 준설에 집중(종합) 준설·예인으로 선체 부양 안 되면 29일 화물 내릴 수도 발 묶인 선박 369척…희망봉 우회 선박도 늘어 www.mk.co.kr 2. 그린 뉴딜펀드 4년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