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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1분단위로 시간의 흐름을 느꼈다.
느리게 가는 시간 때문에 빨리 하루하루가 지나가길 바라고 시간의 흐름을 즐겼다.
아이를 키울때도 아이랑 함께 있는 시간은
초단위로 흘러간다.
매우 바쁘지만 하루가 더디게 간다.
나이가 들고 익숙한 것들이 어느정도 많아지면
시간이 연단위로 후딱 지나간다.
처음엔 월단위였다가
분기단위였다가
연단위가 된다.
5년단위로 획기적인 배움 도전 혁신하지 않으면
정말 더 후딱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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